첨단 감시 시스템과 삼엄한 보안망을 무력화하고, 수십억을 탈취한 정체불명의 범죄 조직. 통제 불능의 범죄에 마카오 경찰은 결국 은퇴한 전설의 범죄 추적 전문가 ‘황더중’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황더중은 신입 경찰 ‘허추궈’와 함께 최정예 감시반을 구성해, 범죄 조직의 수장 ‘푸룽성’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수사망이 조여올수록 상대의 덫과 함정은 더욱 교묘해지고, 예상치 못한 반격 속에 황더중 역시 추적당하기 시작하는데…
타이베이에서 가오슝까지 단 96분 만에 도달하는 고속열차. 그 열차에 전직 폭탄 처리반 장교 캉런과 그의 약혼녀가 타고 있다. 그들은 3년 전의 대형 쇼핑몰 폭발 사고 피해자 추도식에 참석한 뒤 돌아가는 중이다. 그 사건에서 모두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캉런은 일을 그만두었고 복귀하라는 상관의 요청도 거절해 왔다. 하지만 그들이 탄 열차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다는 경고를 접하고 멈출 수 없는 속도로 질주하는 열차에서 그는 다시 폭탄과 맞서야 하는 상황에 마주한다.
“배신당한 킬러들의 반란, CIA 내부를 격돌하다” 어린 시절부터 비밀 CIA ‘인턴십’으로 혹독한 훈련을 받아온 여성이 이제 그 프로그램이 자신의 삶을 빼앗아간 진짜 이유를 밝히기 위해 나선다. 그녀는 자신처럼 길러진 동료 인턴들을 모아 조직을 무너뜨리려 하고, 점점 더 치명적인 임무 속에서 배신과 살아남기 위한 본능이 충돌하게 된다. CIA는 이를 막기 위해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고, 인턴들과 기관 모두가 최후의 결전을 벌이게 되는데…